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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

 

 

2024년 새해부터 끔찍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오늘 2일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독도 신공항 부지 현장 반문에 나섰다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괴한에게 습격을 받았는데요, 

 

 

오늘 오전 10시 27분경에 부산 강서구 가독도 신공항 부지 현장에서 기자들과 질의를 이어가던 중 50~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뒷목 부위등을 찔리고 현재 부산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정치적 견해를 떠나 이런 끔찍한 사고가 새해 첫 날부터 일어난 것을 보니 너무 끔찍합니다.

어쩐지 오늘 주식시장이 개장하고 이재명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상한가를 치는 모습이 보여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피습당한것이 주식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요즘 주식에 관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이재명 테마주를 확인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충남 아산시에서 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김모(67세)씨로 민주당원이라고 하던데 도대체 왜 이런짓을 저질렀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이재명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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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테마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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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바로가기 ☞ [조선일보]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피습에 "어떠한 경우에라도 폭력행위 용납 안돼"

 

尹, 이재명 피습에 “어떠한 경우에라도 폭력 행위 용납 안돼”

尹, 이재명 피습에 어떠한 경우에라도 폭력 행위 용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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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 바로가기 ☞[동아일보] 이재명, 부산시 목부위 흉기 피습, 종이왕관 쓰고 지지자인척 접근해 찔러

 

이재명, 부산 방문중 피습…목 부위 흉기에 찔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가 신원 불상의 인물에게 피습을 당했다. 이 대표는 목 부위에 1cm 크기의 열상을 입었으나, 의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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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이 이상해서 그런지 저런걸 쓰고 돌아다니며 이상한 짓을 하네요..

현장에서 즉각 범인은 체포되었는데, 이재명 지지 모임인 잼잼자원봉사단의 왕관과 일부러 비슷한 것을 쓰고 있었던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것을 보면 고의성이 다분하네요.

들고있던 범행에 쓰인 물건은 20cm에 달하는 아주 끔찍한 물건이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계획된 것 같은데 법의 심판을 엄중하게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다가가는 왕관 쓴 남성   출처: 바른소리tv

 

이재명 대표는 10시 39분께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고 사건 발생 10여분 뒤인 10시 47분에 도착한 앰뷸런스를 타고 부산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죽이려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 계획범죄임이 밝혀졌네요.

 

 

 

이재명 대표는 부산대병원 응급실에서 경정맥 손상 의심 판정을 받고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약  2시간에 걸친 수술을 진행하고 지금은 회복실에 있다고 합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보이니 다행이지만,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빈부귀천을 떠나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당파, 정치적 견해를 모두 떠나 이런 끔찍한 사건이 우리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 대표가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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